◎중·일인 부부 운명 그린 ‘남경 1937’ 내일 나고야 등서 개봉/중국·홍콩 공동제작/95년 홍콩서 첫 상영/2년만에 열도 상륙
【오사카 교도 연합】 1937년 일본군이 저지른 남경 대학살을 소재로 한 영화 ‘남경 1937년’이비상한 관심속에 29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는 중국과 홍콩이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일본이 점령한 남경을 무대로 중국인 의사와 그의 일본인 아내를 비롯해 세 가정의 운명을 그렸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50주년 기념일인 95년 8월15일 홍콩에서 첫 개봉된이 영화는 그동안 일본에서는 상영되지 못했다.
나고야시의 한 극장 지배인인 기마타 준지씨는 자신이 이 영화의 일본내 판권을 지난 8월 사들였으며 이로부터 한달후 민간단체들이 이 영화의 상영을 후원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고야와 간사이 지역에서의 상영이 성공하길 바라며 이 영화가 전국에서 상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나고야 여성회관(29,30일)을 시작으로 12월6일에는 나고야와 오사카,8일에는 효고현 니시노미야 등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2차대전 종전과 함께 설치된 도쿄 전범재판소에 따르면 남경대학살은 당시 일본군이 14만명 이상의 중국 민간인과 전쟁포로들을 학살,2차 세계대전을 전후해 일본군에 의해 저질러진 최악의 잔악행위중 하나로 기록돼 있다.
【오사카 교도 연합】 1937년 일본군이 저지른 남경 대학살을 소재로 한 영화 ‘남경 1937년’이비상한 관심속에 29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는 중국과 홍콩이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일본이 점령한 남경을 무대로 중국인 의사와 그의 일본인 아내를 비롯해 세 가정의 운명을 그렸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50주년 기념일인 95년 8월15일 홍콩에서 첫 개봉된이 영화는 그동안 일본에서는 상영되지 못했다.
나고야시의 한 극장 지배인인 기마타 준지씨는 자신이 이 영화의 일본내 판권을 지난 8월 사들였으며 이로부터 한달후 민간단체들이 이 영화의 상영을 후원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고야와 간사이 지역에서의 상영이 성공하길 바라며 이 영화가 전국에서 상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나고야 여성회관(29,30일)을 시작으로 12월6일에는 나고야와 오사카,8일에는 효고현 니시노미야 등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2차대전 종전과 함께 설치된 도쿄 전범재판소에 따르면 남경대학살은 당시 일본군이 14만명 이상의 중국 민간인과 전쟁포로들을 학살,2차 세계대전을 전후해 일본군에 의해 저질러진 최악의 잔악행위중 하나로 기록돼 있다.
1997-11-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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