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휘발유가 ℓ당 최고 82원,등·경유는 ℓ당 83원씩 오른다.
통상산업부는 27일 SK 등 정유5사가 국내 유가를 당초 계획보다 사흘 앞당겨 28일부터 인상키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신고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ℓ당 923원,등·경유는 ℓ당 각각 458원과 457원으로 인상된다.휘발유는 전달보다 ℓ당 81원(쌍용은 82원),등·경유는 83원이 각각 오른 것이지만 통산부가 예상한 소비자가격(휘발유 932원,등·경유 465∼466원)보다 낮은 것이다.
정유업계가 기름 값의 인상 폭을 당초 예상보다 상당 폭 낮추고 적용시기를 앞당긴 것은 급격한 인상에 따른 소비자 저항을 줄이고 사재기를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박희준 기자>
통상산업부는 27일 SK 등 정유5사가 국내 유가를 당초 계획보다 사흘 앞당겨 28일부터 인상키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신고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ℓ당 923원,등·경유는 ℓ당 각각 458원과 457원으로 인상된다.휘발유는 전달보다 ℓ당 81원(쌍용은 82원),등·경유는 83원이 각각 오른 것이지만 통산부가 예상한 소비자가격(휘발유 932원,등·경유 465∼466원)보다 낮은 것이다.
정유업계가 기름 값의 인상 폭을 당초 예상보다 상당 폭 낮추고 적용시기를 앞당긴 것은 급격한 인상에 따른 소비자 저항을 줄이고 사재기를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박희준 기자>
1997-11-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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