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UPI 연합】 국가 전복을 기도한 혐의로 18년째 수감돼 온 중국의 저명한 반체제 인사 위경생(47)이 석방됐다고 그의 가족들이 16일 밝혔다.
위의 가족들은 그가 전날 석방돼 가족들을 만났으며 이날 상오 10시30분쯤 북경발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해 디트로이트로 향했다고 전했다.위경생은 인권과 정치 문제에 대해 거리낌없는 논평을 가해 중국 민주화 운동의 아버지로 추앙받고 있는 대표적 반체제 인사.
북경시 동물원 전기기사 출신으로 78∼79년 중국 제1세대 반정부운동의 핵심 주모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80년대 ‘민주화의 벽’ 사건 당시 최고실력자인 등소평에게 민주화운동을 ‘제5차 현대화’로 수용할 것을 촉구했으나 반혁명죄 등의 혐의로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아 긴 수감생활을 시작했다.지난 18년간 감옥 밖에 있었던 시간이 6개월에 불과할 정도.
사하로프 인권상과 로버트 F.케네디 인권상을 수상했으며 95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었다.
위의 가족들은 그가 전날 석방돼 가족들을 만났으며 이날 상오 10시30분쯤 북경발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해 디트로이트로 향했다고 전했다.위경생은 인권과 정치 문제에 대해 거리낌없는 논평을 가해 중국 민주화 운동의 아버지로 추앙받고 있는 대표적 반체제 인사.
북경시 동물원 전기기사 출신으로 78∼79년 중국 제1세대 반정부운동의 핵심 주모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80년대 ‘민주화의 벽’ 사건 당시 최고실력자인 등소평에게 민주화운동을 ‘제5차 현대화’로 수용할 것을 촉구했으나 반혁명죄 등의 혐의로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아 긴 수감생활을 시작했다.지난 18년간 감옥 밖에 있었던 시간이 6개월에 불과할 정도.
사하로프 인권상과 로버트 F.케네디 인권상을 수상했으며 95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었다.
1997-11-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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