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허가업체 3곳뿐… 환경오염 극심
쓰고 남는 폐드럼이 해마다 6백만개 이상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도 이를 재생처리하는 허가 업체는 전국에 겨우 3곳뿐이고 이들 업소의 처리양도 40만개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서 대부분의 폐드럼이 고물상 등 무허가 처리업자의 손으로 적당히 재생처리되거나 폐기되고 있어 드럼안에 남아있던 내용물이 흘러나와 환경오염을 일으킬 위험이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강환경관리청과 낙동강환경관리청이 관리하고 있는 지역만 하더라도 연간 1백43만개의 폐드럼을 23개업체에서 재생가공처리하고 있으나 이들 가운데 허가업체는 단 한곳뿐이다.
특히 석유화학제품 제조업체와 군부대 등에서 많이 나오는 폐드럼은 대부분무허가 업자나 고물상이 멋대로 처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폐유 등 내용물을 마구 쏟아버려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무허가 처리업자들은 폐드럼을 지정폐기물로 관리하지 않고 있으며 군부대들은 찌그러지거나 오물이 들어있는 드럼을 무허가 업자들에게 위탁 가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이달말까지 무허가 재생업체들의 구체적인 실태와 폐드럼의 유통량을 정밀 조사하기로 했다.
이 조사에서 폐드럼의 무허가 재생처리업체 현황이 파악되는대로 새해 5월 말까지 재생처리업 허가를 받도록 행정지도를 펴고 이에 따르지 않고 계속 불법 영업을 하는 업체는 고발 및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쓰고 남는 폐드럼이 해마다 6백만개 이상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도 이를 재생처리하는 허가 업체는 전국에 겨우 3곳뿐이고 이들 업소의 처리양도 40만개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서 대부분의 폐드럼이 고물상 등 무허가 처리업자의 손으로 적당히 재생처리되거나 폐기되고 있어 드럼안에 남아있던 내용물이 흘러나와 환경오염을 일으킬 위험이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강환경관리청과 낙동강환경관리청이 관리하고 있는 지역만 하더라도 연간 1백43만개의 폐드럼을 23개업체에서 재생가공처리하고 있으나 이들 가운데 허가업체는 단 한곳뿐이다.
특히 석유화학제품 제조업체와 군부대 등에서 많이 나오는 폐드럼은 대부분무허가 업자나 고물상이 멋대로 처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폐유 등 내용물을 마구 쏟아버려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무허가 처리업자들은 폐드럼을 지정폐기물로 관리하지 않고 있으며 군부대들은 찌그러지거나 오물이 들어있는 드럼을 무허가 업자들에게 위탁 가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이달말까지 무허가 재생업체들의 구체적인 실태와 폐드럼의 유통량을 정밀 조사하기로 했다.
이 조사에서 폐드럼의 무허가 재생처리업체 현황이 파악되는대로 새해 5월 말까지 재생처리업 허가를 받도록 행정지도를 펴고 이에 따르지 않고 계속 불법 영업을 하는 업체는 고발 및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1997-11-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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