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중 인권침해 제재 착수/하원 9개법안 심의

미,대중 인권침해 제재 착수/하원 9개법안 심의

입력 1997-11-07 00:00
수정 1997-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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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관리 비자거부 등 채택될듯

【워싱턴 AFP AP 연합】 미국 하원은 5일 인권 침해 활동에 연루된 중국 관리에 대한 미국 입국 비자 거부 등을 포함,중국의 인권 침해를 제재하기 위한 9개 관련 법안의 심의에 착수했다.

이들 법안은 미국의 대중국 관계를 해칠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6일 표결에 부쳐져 통과될 전망인데 이같은 조치는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의회를 방문한 지 불과 1주일만에 중국을 억압적 독재정권으로 비난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의회 심의에 들어간 법안 가운데에는 종교단체들에 대한 박해와 강제 불임 정책등과 관련된 중국 관리들의 미국입국 비자 거부와 대만 영토 보호를 위한 미국 국방부의 탄도미사일 방위체제 계획 검토 촉구,자유아시아라디오방송(RFA) 및 미국의 소리방송(VOA)에 대한 8천2백만달러 지원 승인 등이 포함돼 있다.

또 교도소내 강제노동을 통해 만들어진 중국 상품에 대한 미국내 판매 금지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2백만달러를 들여 통관 활동을 강화하는 조치도 들어 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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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법안에 대한반대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리 해밀턴 민주당 의원은 미국 하원이 “중국을 악마로 간주하는 것으로 인식될 우려가 있다”며 “중국도 같은 방식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1997-11-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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