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퀴노네스 전 미 국무부 북한담당관은 5일 “연말 대선이 끝나면 남북한 정부간 대화의 기회가 많을 것이며,남북정상회담의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퀴노네스씨는 이날 하오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원장 이영선)이 주최한 통일세미나에 참석,‘최근 북한의 동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간 대화가 없는 것은 연말 대선 때문이라고 보며,이는 일시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서정아 기자>
퀴노네스씨는 이날 하오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원장 이영선)이 주최한 통일세미나에 참석,‘최근 북한의 동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간 대화가 없는 것은 연말 대선 때문이라고 보며,이는 일시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서정아 기자>
1997-11-0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