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속 CPU’ 개발/삼성전자/700㎒급… 내년 하반기 양산

‘최고속 CPU’ 개발/삼성전자/700㎒급… 내년 하반기 양산

입력 1997-10-28 00:00
수정 1997-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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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중앙처리장치(CPU) 가운데 처리속도가 가장 빠른 ‘700㎒급 차세대 알파CPU’를 자체 개발,내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회로선폭이 가장 작은 0.25μ(1μ는 1백만분의 1m) 초미세 가공기술을 이용해,현재 양산하고 있는 0.35μ 공정에 의한 제품에 비해 칩크기는 절반 정도이면서도 1천5백만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시켜 가격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또 64비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초고속제품으로 2.0V 이하의 저전압에서도 빠른 속도로 동작할 수 있다.

현재 일반 PC나 서버 등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CPU는 300㎑ 이하이며 알파칩 계열은 533ㄹ㎒급의 CPU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어 내년초 출시될 600㎒급의 KP21264제품군에 이어 차세대 CPU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조명환 기자>

1997-10-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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