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26일 일본 미야기현 지사선거에서 ‘탈정치’를 표방한 무소속의 아사노 시로 후보가 자민·신진·공명 3당이 추천한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누르고 재선돼 중앙정계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아사노 후보는 이날 62만2천900여표를 득표,자민·신진 양당의 이른바 ‘보·보연합’ 후보로 31만여표에 그친 무소속의 이치가와 이치로 후보를 제치고 압승을 거뒀다.
아사노 후보는 이날 62만2천900여표를 득표,자민·신진 양당의 이른바 ‘보·보연합’ 후보로 31만여표에 그친 무소속의 이치가와 이치로 후보를 제치고 압승을 거뒀다.
1997-10-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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