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오토바이를 타고 도심공원을 질주하던 10대 15명이 집단패싸움을 벌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남 창원경찰서는 26일 창원시 용호동 용지공원에서 지난 25일 밤 11시50분쯤 집단 패싸움을 벌이고 달아난 박모군(14·G중3년) 등 중·고교생 15명을 살인과 폭력혐의 등으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조사결과 박군 등 10명은 이날밤 오토바이를 타고 공원을 달리던중 이곳에서 생일파티를 하던 송문관군(18·C공고2년) 등 12명이 헤드라이트를 비춘다고 나무라자 이에 격분,서로 각목과 칼 등을 휘두르며 패싸움을 벌여 송군을 칼로 찔려 숨지고 함께 있던 최모군(17·C공고 2년) 등 2명에게 중상을 입었다.<창원=이정규 기자>
경남 창원경찰서는 26일 창원시 용호동 용지공원에서 지난 25일 밤 11시50분쯤 집단 패싸움을 벌이고 달아난 박모군(14·G중3년) 등 중·고교생 15명을 살인과 폭력혐의 등으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조사결과 박군 등 10명은 이날밤 오토바이를 타고 공원을 달리던중 이곳에서 생일파티를 하던 송문관군(18·C공고2년) 등 12명이 헤드라이트를 비춘다고 나무라자 이에 격분,서로 각목과 칼 등을 휘두르며 패싸움을 벌여 송군을 칼로 찔려 숨지고 함께 있던 최모군(17·C공고 2년) 등 2명에게 중상을 입었다.<창원=이정규 기자>
1997-10-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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