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모니터 너무작고 녹화시설도 부족/중 33고 37% “혼자 공부하는게 더 낫다”
서울시내 중·고교 가운데 위성교육방송을 수업시간 등에 활용하는 학교는 5곳 가운데 1곳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달 말 시내 152개 인문계 고교와 강남지역 39개 중학교 등 모두 191개교를 대상으로 위성방송 활용실태를 조사한 결과,자율학습이나 보충수업 시간 등에 활용하는 학교는 전체의 18.8%인 36곳에 불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중학교는 전체의 43.6%인 17곳이 자율학습시간에 활용하고 있었으나 고교는 17곳(11.2%)과 2곳(1.3%)만이 각각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시간에 시청하고 있었다.
특히 5개 고교에는 모니터시설이,2개 중학교에는 녹화시설이 각각 설치돼 있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TV화면이 작아 시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위성교육방송의 전체 시청률은 중학생 44.8%,고등학생 36%였다.중학생의 33.6%와 고등학생의 36.9%는 ‘자율학습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방송을 시청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중학생의 22.4%와 고등학생의 48.9%는 ‘학원수강 등 다른 계획과 중복되어서’ 시청하지 않는다고 응답,위성교육방송이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별 도움이 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태균 기자>
서울시내 중·고교 가운데 위성교육방송을 수업시간 등에 활용하는 학교는 5곳 가운데 1곳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달 말 시내 152개 인문계 고교와 강남지역 39개 중학교 등 모두 191개교를 대상으로 위성방송 활용실태를 조사한 결과,자율학습이나 보충수업 시간 등에 활용하는 학교는 전체의 18.8%인 36곳에 불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중학교는 전체의 43.6%인 17곳이 자율학습시간에 활용하고 있었으나 고교는 17곳(11.2%)과 2곳(1.3%)만이 각각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시간에 시청하고 있었다.
특히 5개 고교에는 모니터시설이,2개 중학교에는 녹화시설이 각각 설치돼 있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TV화면이 작아 시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위성교육방송의 전체 시청률은 중학생 44.8%,고등학생 36%였다.중학생의 33.6%와 고등학생의 36.9%는 ‘자율학습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방송을 시청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중학생의 22.4%와 고등학생의 48.9%는 ‘학원수강 등 다른 계획과 중복되어서’ 시청하지 않는다고 응답,위성교육방송이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별 도움이 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태균 기자>
1997-10-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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