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대저∼미남∼수영,미남∼반송을 잇는 지하철 3호선이 다음달 착공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부산교통공단에 부산도시철도 3호선 건설 및 운영 사업을 면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해 2월 기본계획이 결정된 부산 지하철 3호선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이 곧 이루어져 다음달 20일쯤 착공될 전망이다.
부산 지하철 3호선은 대저∼미남∼수영간 18.3㎞,미남∼반송간 11.2㎞ 등 29.5㎞로 총사업비 1조4천53억원이 투입되며 200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교통공단은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앞두고 사업계획에 대해 주민공람 공고에 들어갔다.<함혜리 기자>
건설교통부는 최근 부산교통공단에 부산도시철도 3호선 건설 및 운영 사업을 면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해 2월 기본계획이 결정된 부산 지하철 3호선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이 곧 이루어져 다음달 20일쯤 착공될 전망이다.
부산 지하철 3호선은 대저∼미남∼수영간 18.3㎞,미남∼반송간 11.2㎞ 등 29.5㎞로 총사업비 1조4천53억원이 투입되며 200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교통공단은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앞두고 사업계획에 대해 주민공람 공고에 들어갔다.<함혜리 기자>
1997-10-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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