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94대 납품
공군은 24일 한국형고등훈련기(KTX2) 사업 주계약업체인 삼성항공과 상세설계 및 시제기 제작 등 1조2천억원 규모의 1단계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1조6천억원을 들여 마하 1.4의 초음속 항공기를 개발하는 KTX2 사업을 통해 2005년 말 시제기가 인도되고 2010년까지 모두 94대가 납품될 예정이다.
95년 이후 비용분담 문제로 사업추진이 지연돼 오다 지난 7월3일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항공우주산업개발 정책심의회에서 사업착수가 최종결정됐다.
KTX2 사업에는 삼성항공을 비롯한 국내 12개 협력업체와 미국 록히드마틴사 등이 참여하며 비용은 국방부가 총사업비의 50%,재정경제원이 20%,삼성항공 17%,록히드 마틴사가 13%를 각각 분담한다.
고등훈련기는 공군의 고등훈련 및 경공격 임무수행에 활용되며 공대공 공지대 유도무기 및 폭탄을 장착할 수 있어 전투력면에서는 공군의 주력전투기인 F5와 F16의 중간단계이다.<주병철 기자>
공군은 24일 한국형고등훈련기(KTX2) 사업 주계약업체인 삼성항공과 상세설계 및 시제기 제작 등 1조2천억원 규모의 1단계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1조6천억원을 들여 마하 1.4의 초음속 항공기를 개발하는 KTX2 사업을 통해 2005년 말 시제기가 인도되고 2010년까지 모두 94대가 납품될 예정이다.
95년 이후 비용분담 문제로 사업추진이 지연돼 오다 지난 7월3일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항공우주산업개발 정책심의회에서 사업착수가 최종결정됐다.
KTX2 사업에는 삼성항공을 비롯한 국내 12개 협력업체와 미국 록히드마틴사 등이 참여하며 비용은 국방부가 총사업비의 50%,재정경제원이 20%,삼성항공 17%,록히드 마틴사가 13%를 각각 분담한다.
고등훈련기는 공군의 고등훈련 및 경공격 임무수행에 활용되며 공대공 공지대 유도무기 및 폭탄을 장착할 수 있어 전투력면에서는 공군의 주력전투기인 F5와 F16의 중간단계이다.<주병철 기자>
1997-10-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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