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통일협의회 구성/외무장관회담 합의

한·독 통일협의회 구성/외무장관회담 합의

입력 1997-10-23 00:00
수정 1997-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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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은 분단 극복과 통일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양국 인사들로 구성된 ‘통일문제협의회’를 구성,내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유종하 외무장관은 22일 방한중인 클라우스 킨켈 독일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같은 문제 등을 논의했다.

유장관은 이날 4자회담 추진동향,북한 식량난 등 최근 한반도정세를 설명하고,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대한 독일의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다.또 대만핵폐기물의 북한 이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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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켈장관은 이에 대해 4자회담 등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독일정부의 지원뿐 아니라 유럽연합(EU)차원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약속하는 한편,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독일의 분단극복 경험을 토대로 여러 분야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서정아 기자>

1997-10-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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