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보모임에 조순 총재 연사 초청/‘3김청산 세력’과도 연대 가능성 시사
신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인 김덕룡 의원이 반DJP연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지난 18일에는 조순 민주당 총재와 회동했고 이인제 전 경기지사와도 조만간 만날 계획이다.특히 21일에는 자신의 계보 모임인 ‘21세기 국가경영연구회’이사회 모임에 조총재를 연사로 초청,‘위기의 경제와 정치의 역할’이란 주제의 강연을 들은뒤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그러면서 20일 청주에서 열린 지구당 단합대회에도 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참석,이들을 격려했다.
물론 김의원의 목표점은 정권재창출이다.김의원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이 점을 분명히 했다.반DJP연합은 3김정치 청산과 새 정치를 바라는 모든 후보와 정치세력이 신한국당 중심으로 모여 정권재창출을 달성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이런 생각은 신한국당이 처한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국민의 65% 정도는 DJP연합에 반대하고 있지만,반DJP연합세력이 분열하는 모습에 낙담하고 걱정한다”면서 “현재 상황에서 선거를치르면 (대선승리가)어렵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다시한번 “누구든지 한걸음씩 물러서겠다는 마음,대의를 위해 자신을 버릴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다분히 이총재의 ‘사심없는 결단’을 촉구하는 말처럼 들린다.그러나 김의원은 “반DJP연합은 이총재의 대통합정치와 맥을 같이한다”고 고개를 가로저었다.<한종태 기자>
신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인 김덕룡 의원이 반DJP연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지난 18일에는 조순 민주당 총재와 회동했고 이인제 전 경기지사와도 조만간 만날 계획이다.특히 21일에는 자신의 계보 모임인 ‘21세기 국가경영연구회’이사회 모임에 조총재를 연사로 초청,‘위기의 경제와 정치의 역할’이란 주제의 강연을 들은뒤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그러면서 20일 청주에서 열린 지구당 단합대회에도 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참석,이들을 격려했다.
물론 김의원의 목표점은 정권재창출이다.김의원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이 점을 분명히 했다.반DJP연합은 3김정치 청산과 새 정치를 바라는 모든 후보와 정치세력이 신한국당 중심으로 모여 정권재창출을 달성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이런 생각은 신한국당이 처한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국민의 65% 정도는 DJP연합에 반대하고 있지만,반DJP연합세력이 분열하는 모습에 낙담하고 걱정한다”면서 “현재 상황에서 선거를치르면 (대선승리가)어렵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다시한번 “누구든지 한걸음씩 물러서겠다는 마음,대의를 위해 자신을 버릴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다분히 이총재의 ‘사심없는 결단’을 촉구하는 말처럼 들린다.그러나 김의원은 “반DJP연합은 이총재의 대통합정치와 맥을 같이한다”고 고개를 가로저었다.<한종태 기자>
1997-10-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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