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과거 아칸소 주지사 시절 당시 주정부 공무원이었던 폴라 존스양을 리틀록의 한 호텔로 끌어들여 성적으로 희롱했다는 주장을 둘러싼 민사사건의 관련자 증언청취가 13일 시작됐다.
이번 사건은 현직 미국대통령의 성추문과 관련한 최초의 민사재판이라는 점에서 미국민들과 전세계로부터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정식재판은 내년 5월 시작된다.
특히 재판 진행과정에서 클린턴 대통령의 법정 증언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존스양의 모친과 누이는 이날 리틀록 지방법원에 출두,91년 리틀록의 호텔에서 발생했다는 성희롱사건에 대해 존스양으로부터 들은 바를 증언했다.
또 다음주에는 당시 아칸소 주정부에서 함께 일한 동료직원 파멜라 블래커드와 존스양의 친구 데브라 밸런타인이 존스양의 성희롱 경험담에 대한 증언할 예정이다.<워싱턴=김재영 특파원>
이번 사건은 현직 미국대통령의 성추문과 관련한 최초의 민사재판이라는 점에서 미국민들과 전세계로부터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정식재판은 내년 5월 시작된다.
특히 재판 진행과정에서 클린턴 대통령의 법정 증언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존스양의 모친과 누이는 이날 리틀록 지방법원에 출두,91년 리틀록의 호텔에서 발생했다는 성희롱사건에 대해 존스양으로부터 들은 바를 증언했다.
또 다음주에는 당시 아칸소 주정부에서 함께 일한 동료직원 파멜라 블래커드와 존스양의 친구 데브라 밸런타인이 존스양의 성희롱 경험담에 대한 증언할 예정이다.<워싱턴=김재영 특파원>
1997-10-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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