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1부(안대희 부장검사)는 11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양도성 예금증서(CD)를 실명전환해 주었다고 신한국당이 폭로한 사채업자 구규영씨(구속)와 짜고 금융기관으로부터 9억여원을 가로챈 남궁용씨(42)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사기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남궁씨는 지난해 2월 구씨와 함께 교보증권 여의도지점에 국민은행이 발행한 10억원짜리 CD를 팔 것처럼 속인뒤 매매대금 9억7천여만원을 먼저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박은호 기자>
남궁씨는 지난해 2월 구씨와 함께 교보증권 여의도지점에 국민은행이 발행한 10억원짜리 CD를 팔 것처럼 속인뒤 매매대금 9억7천여만원을 먼저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박은호 기자>
1997-10-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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