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함남 신포 금호지구 경수로건설부지내 한국근로자들의 김정일 사진이 실린 노동신문 훼손사건으로 중단시켰던 경수로부지공사가 6일 상오 8시부터 재개됐다고 경수로기획단이 밝혔다.
이에따라 경수로기획단은 제8차 부지조사단도 빠르면 오는 10일 북한에 파견하기로 했다.
장선섭 경수로기획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당국은 5일 신포 사무소에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가진 회의에서 ‘KEDO가 우리(북)입장을 긍정적으로 호응할 것을 기대하며 공사를 정상화하겠다’고 통보했다”면서 “오늘 상오 8시 단순노무자 30명,운전요원 5명,전기공 10명,관리인 1명 등 총 46명의 북한근로자들이 모두 복귀했다”고 말했다.
장단장은 또 “북한이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서 우리 근로자 신변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알려왔다”면서 건설현장 통로 등에 배치됐던 북한경비원들도 5일 하오 모두 철수했다고 전했다.〈관련기사 2면/서정아 기자>
이에따라 경수로기획단은 제8차 부지조사단도 빠르면 오는 10일 북한에 파견하기로 했다.
장선섭 경수로기획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당국은 5일 신포 사무소에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가진 회의에서 ‘KEDO가 우리(북)입장을 긍정적으로 호응할 것을 기대하며 공사를 정상화하겠다’고 통보했다”면서 “오늘 상오 8시 단순노무자 30명,운전요원 5명,전기공 10명,관리인 1명 등 총 46명의 북한근로자들이 모두 복귀했다”고 말했다.
장단장은 또 “북한이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서 우리 근로자 신변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알려왔다”면서 건설현장 통로 등에 배치됐던 북한경비원들도 5일 하오 모두 철수했다고 전했다.〈관련기사 2면/서정아 기자>
1997-10-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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