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울산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된 가운데 통영에서는 은행 청원경찰이 위조지폐를 제조,유통시키다 경찰에 붙잡혔다.
통영경찰서는 2일 컴퓨터 스캐너를 이용해 1만원권 위조지폐를 복제,유통시킨 농협중앙회 통영시지부 청원경찰 양성득씨(30·통영시 도천동)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 스캐너를 이용,일련번호 ‘1422493바아사’ 18장 등 1만원권 위폐 3종류 40장을 복제한 뒤 다음날인 30일과 지난 1일 모보험회사 통영지점의 보험금 예금액을 농협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복제한 위폐를 바꿔치기한 혐의다.
경찰은 1일 통영시 봉평동 봉평새마을금고와 항남동 농협중앙회 통영시지부 등에서 직원들이 고객예금 출금과정에서 위폐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역추적한 결과 청원경찰 양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통영=이정규 기자>
통영경찰서는 2일 컴퓨터 스캐너를 이용해 1만원권 위조지폐를 복제,유통시킨 농협중앙회 통영시지부 청원경찰 양성득씨(30·통영시 도천동)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 스캐너를 이용,일련번호 ‘1422493바아사’ 18장 등 1만원권 위폐 3종류 40장을 복제한 뒤 다음날인 30일과 지난 1일 모보험회사 통영지점의 보험금 예금액을 농협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복제한 위폐를 바꿔치기한 혐의다.
경찰은 1일 통영시 봉평동 봉평새마을금고와 항남동 농협중앙회 통영시지부 등에서 직원들이 고객예금 출금과정에서 위폐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역추적한 결과 청원경찰 양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통영=이정규 기자>
1997-10-03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