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신고전화 119로 통합/인천·대전 시범운영

응급환자 신고전화 119로 통합/인천·대전 시범운영

입력 1997-10-02 00:00
수정 1997-10-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9는 병원 안내만

지금까지 119와 129로 이원화돼 있던 응급환자 신고전화가 119로 통합,1일부터 인천 및 대전지역에서 시범 운영된다.

응급환자 신고전화의 119 통합은 내년 1월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 광역시로,하반기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119 구급대는 응급환자 처치와 병원이송을 맡게 되며 129 응급환자정보센터는 기존의 129 대신 다른 전화번호를 사용,질병상담 및 병원안내를 전담한다.

119구급대원은 응급환자정보센터 공중보건의,병원응급센터 의사와 무선교신을 통해 응급처치를 지도받는다.<박재범 기자>

1997-10-0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