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가 10월 1일부터 수도권 건축쓰레기 투기와 가을행락철 쓰레기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은 최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환경부 내무부 등 6개부처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관련 실무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은 계획을 마련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28일 말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건축쓰레기의 경우 경기도 고양,김포,파주 등 상습 투기지역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10월 한달동안 무단 투기를 특별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은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검찰 경찰 합동으로 실시된다.<박정현 기자>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은 최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환경부 내무부 등 6개부처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관련 실무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은 계획을 마련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28일 말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건축쓰레기의 경우 경기도 고양,김포,파주 등 상습 투기지역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10월 한달동안 무단 투기를 특별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은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검찰 경찰 합동으로 실시된다.<박정현 기자>
1997-09-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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