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미 국무부는 22일 북한이 식량원조를 4자회담과 연계시키고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하는 태도를 바꾸지 않을 경우 4자 예비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폴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난 18,19일 뉴욕에서 결렬된 4자회담 제2차 예비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미국 대표단은 앞으로 회담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몰라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제임스 폴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난 18,19일 뉴욕에서 결렬된 4자회담 제2차 예비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미국 대표단은 앞으로 회담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몰라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1997-09-2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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