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재에 만화삽화 게재
내년부터 국·공립 도서관에 만화 전문코너가 설치되고 초등학교 교재에 인기 만화작가의 만화삽화가 게재되는가 하면 지하철역 등의 안내표시도 만화로 처리된다.
문화체육부는 19일 출판만화 발전을 포함해 우리 만화산업의 양,질적 성장을 위한 지원을 골자로 하는 ‘만화산업 진흥방안’을 마련,내년부터 바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진흥방안에 따르면 만화의 인식개선과 확산을 위해 국·공립 도서관에 만화전문코너를 설치한다는 계획에 따라 우선 국립중앙도서관부터 시범 설치한 뒤 각 지방으로 확대하며 문체부 납본만화를 여기에 지원키로 했다.또 만화 전문인력 확충과 저변확대를 위해 인기 만화작가의 만화삽화를 초등학교 교과서에 게재하고 지하철역의 복잡한 안내표시도 만화로 설치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중파TV의 국산 만화영화 의무방영 기준이 없어 현재 6.4%에 머물고 있으나 공보처의 고시를 거쳐 내년부터 국산 만화영화의 의무방영비율이 30%에서 50%로 점차 늘어나게 된다.또 만화분야의 시상이확대돼 영화인협회가 주최하는 대종상 영화제에 내년부터 만화영화 작품상 부문이 신설되는 것을 비롯,만화분야 종사자도 대한민국문화예술상과 대한민국문화훈장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국내만화 활성화를 위해 만화영화 전용상영관을 설치,연간 상영일수의 5분의3 이상을 만화영화로 상영하는 업체에 대해 문예진흥기금 모금액을 지원하기로 했다.<김성호 기자>
내년부터 국·공립 도서관에 만화 전문코너가 설치되고 초등학교 교재에 인기 만화작가의 만화삽화가 게재되는가 하면 지하철역 등의 안내표시도 만화로 처리된다.
문화체육부는 19일 출판만화 발전을 포함해 우리 만화산업의 양,질적 성장을 위한 지원을 골자로 하는 ‘만화산업 진흥방안’을 마련,내년부터 바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진흥방안에 따르면 만화의 인식개선과 확산을 위해 국·공립 도서관에 만화전문코너를 설치한다는 계획에 따라 우선 국립중앙도서관부터 시범 설치한 뒤 각 지방으로 확대하며 문체부 납본만화를 여기에 지원키로 했다.또 만화 전문인력 확충과 저변확대를 위해 인기 만화작가의 만화삽화를 초등학교 교과서에 게재하고 지하철역의 복잡한 안내표시도 만화로 설치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중파TV의 국산 만화영화 의무방영 기준이 없어 현재 6.4%에 머물고 있으나 공보처의 고시를 거쳐 내년부터 국산 만화영화의 의무방영비율이 30%에서 50%로 점차 늘어나게 된다.또 만화분야의 시상이확대돼 영화인협회가 주최하는 대종상 영화제에 내년부터 만화영화 작품상 부문이 신설되는 것을 비롯,만화분야 종사자도 대한민국문화예술상과 대한민국문화훈장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국내만화 활성화를 위해 만화영화 전용상영관을 설치,연간 상영일수의 5분의3 이상을 만화영화로 상영하는 업체에 대해 문예진흥기금 모금액을 지원하기로 했다.<김성호 기자>
1997-09-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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