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재 총장 인터뷰/“이인제 지사 따라 누가 가겠나”

강삼재 총장 인터뷰/“이인제 지사 따라 누가 가겠나”

입력 1997-09-18 00:00
수정 1997-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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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협 4선중량급 포함 20여명선 구성/대통합정치의 정신은 내각제 뜻 아니다

신한국당의 강삼재 사무총장은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추석연휴 이후의 대선 전략 등을 밝혔다.

­이인제 경기지사 탈당후 수습책은.

▲이지사의 출마에 대해서는 광범위한 비난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느꼈다.또 이를 계기로 4백만 당원사이에 어려울수록 힘을 합쳐야 한다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

­이지사 동반탈당 대책은.

▲원내에서야 누가 따라가겠나.일부 강경한 원외위원장들이 당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나간다해도 명분이 없기 때문에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다.

­김영삼 대통령의 총재직 사퇴는.

▲김대통령은 오는 30일 전당대회전에 당사를 방문,당무회의를 주재한뒤 총재직 사퇴서를 제출할 것이다.

­개정되는 정강정책에 내각제 수용의 뜻이 반영되나.

▲이대표가 밝힌 대통합 정치의 정신이 담길 것이다.대통합이 내각제라는 뜻은 아니다.이대표가 정강정책에 대해 특별한 주문을 하지 않았다.정강정책개정소위가 가능한 모든 경우를 포함한다양한 안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지도체제는.

▲이대표가 제기했던 민주적 당운영 방안들이 함께 검토될 것이다.

­중진협의회 구성은.

▲경선출마자들과 5선급이상 의원을 모두 포함,20여명 정도의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4선 가운데도 중량급 인사가 포함된다.협의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당무에 반영할 것이다.

­이지사 독자출마에 대한 김대통령의 반응은.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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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사의 마지막 전화를 받은뒤 김대통령이 내게 두번이나 전화했다.더할수 없이 허탈해하는 음성이었다.나와 이지사는 김대통령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다.최소한 그러지는 말아야 할 사람이,최소한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한데 대해 김대통령은 큰 충격을 받고 갖가지 상념에 젖은 것 같다.<이도운 기자>
1997-09-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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