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콜레라환자 6명이 또 발견됐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상가에서 망둥이회 등을 먹고 심한 설사증세를 보여 지난 8일 인천기독병원에 입원한 함모(73) 등 6명이 콜레라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강화군 화도면 흥왕1리 주민들인 이들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가검물에서 ‘엘토르 오가와’ 콜레라균이 검출됐다.
이 가운데 함씨는 입원치료중 상태가 악화돼 12일 밤 자택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올들어 발생한 콜레라환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모두 강화지역 주민들이다.
복지부는 강화지역에서는 다음달 초까지 콜레라환자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추석 연휴기간 중 음식이 변질 또는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문호영 기자>
보건복지부는 13일 상가에서 망둥이회 등을 먹고 심한 설사증세를 보여 지난 8일 인천기독병원에 입원한 함모(73) 등 6명이 콜레라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강화군 화도면 흥왕1리 주민들인 이들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가검물에서 ‘엘토르 오가와’ 콜레라균이 검출됐다.
이 가운데 함씨는 입원치료중 상태가 악화돼 12일 밤 자택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올들어 발생한 콜레라환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모두 강화지역 주민들이다.
복지부는 강화지역에서는 다음달 초까지 콜레라환자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추석 연휴기간 중 음식이 변질 또는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문호영 기자>
1997-09-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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