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 장례식 엄수/150만 추모객 애도속 인도 국장

테레사 수녀 장례식 엄수/150만 추모객 애도속 인도 국장

입력 1997-09-14 00:00
수정 1997-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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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타 AFP AP 연합】 ‘빈자들의 성자’ 테레사 수녀의 장례식이 13일 캘커타에서 23개국에서 온 300여 조문사절과 1백50만명의 추모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인도 국장으로 거행됐다.

캘커타 시내 네타지 경기장에서 전세계인이 애도하는 가운데 상오 10시(한국시간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된 장례식은 헌화 및 송덕문 낭송,‘사랑의 선교회’ 새 지도자 니르말라 수녀의 추도사,교황청 대표인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의 영결미사,K.R.나라야난 인도 대통령의 조사순으로 이어졌다.<관련기사 17면>

테레사 수녀의 유해는 12시45분쯤 네타지 경기장을 떠나 1시간뒤 군의장대의 조포속에 ‘사랑의 선교회’ 본부가 있는 ‘수녀의 집’(마더 하우스)에 도착,이곳에 안장됐다.

1997-09-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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