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사고원인 발표
공군은 지난달 6일 훈련비행 중 추락한 KF16 전투기의 사고 원인은 연료공급 장치의 이상으로 엔진가동이 중단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은 그러나 엔진 자체의 결함인지 부품조립과정에서의 잘못인지는 조사가 더 진행돼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고기 엔진은 미국의 프랫 앤드 휘트니사가 부품을 공급,삼성항공이 국내에서 조립 제작한 것으로 앞으로 보상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두 회사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사고 전투기는 모두 120대를 도입키로 돼 있는 한국형전투기사업(KFP)의 일환으로 미국 록히드사의 기술지원 아래 삼성항공이 조립 생산한 36대 가운데 한대로 지난달 6일 경기도 여주 상공에서 갑자기 멈춰 추락했으며 조종사는 비상탈출했다.<주병철 기자>
공군은 지난달 6일 훈련비행 중 추락한 KF16 전투기의 사고 원인은 연료공급 장치의 이상으로 엔진가동이 중단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은 그러나 엔진 자체의 결함인지 부품조립과정에서의 잘못인지는 조사가 더 진행돼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고기 엔진은 미국의 프랫 앤드 휘트니사가 부품을 공급,삼성항공이 국내에서 조립 제작한 것으로 앞으로 보상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두 회사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사고 전투기는 모두 120대를 도입키로 돼 있는 한국형전투기사업(KFP)의 일환으로 미국 록히드사의 기술지원 아래 삼성항공이 조립 생산한 36대 가운데 한대로 지난달 6일 경기도 여주 상공에서 갑자기 멈춰 추락했으며 조종사는 비상탈출했다.<주병철 기자>
1997-09-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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