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 조실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10일 경주 불국사 경내에서 5천여명의 불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봉행됐다.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회의 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은 전통 불교방식으로 상오1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됐다.영결식은 명종,삼귀의,반야심경,창혼,행장소개에 이어 월하 조계종 종정의 법어와 월주 총무원장,설정 종회회장 등의 조사 순으로 분향됐고 신도들은 조실 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경주=이동구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회의 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은 전통 불교방식으로 상오1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됐다.영결식은 명종,삼귀의,반야심경,창혼,행장소개에 이어 월하 조계종 종정의 법어와 월주 총무원장,설정 종회회장 등의 조사 순으로 분향됐고 신도들은 조실 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경주=이동구 기자>
1997-09-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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