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차업계 반발에 해명
포항제철은 냉연강판 가격 인상 때문에 수급왜곡이 빚어지고 있다는 자동차업계의 반발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포철은 “일본산 냉연강판의 수입가격이 t당 467달러로 포철의 내수공급가격(432달러)과 30∼40달러 정도 차이가 나는데다 일본과 미국의 내수판매가격이 각각 t당 504달러와 518달러인 점과 비교하면 70∼86달러 정도 가격차가 벌어졌고 동부제강과 연합철강 등도 지난달 초 냉연강판 가격을 5.4∼9.1% 인상,수요업체들이 포철 제품만을 찾아 수급왜곡이 빚어져 값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또 강판가격 인상에 따른 자동차 업계의 추가부담은 올해 64억원,내년 4백87억원 등 자동차 업계 연간매출액 26조원의 0.2% 안팎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포철측은 “다른 냉연업체들이 단행한 가격인상 조건은 출하가격 기준이지만 포철은 계약기준이어서 계약과 주문 이후 45일 정도 걸리는 제품생산기간과 납기후 45∼85일로 돼 있는 외상대금결제 기간을 감안할 경우 실제 가격인상 적용시점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여서 포철의 올해 매출액 증가효과는 2백35억원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박희준 기자>
포항제철은 냉연강판 가격 인상 때문에 수급왜곡이 빚어지고 있다는 자동차업계의 반발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포철은 “일본산 냉연강판의 수입가격이 t당 467달러로 포철의 내수공급가격(432달러)과 30∼40달러 정도 차이가 나는데다 일본과 미국의 내수판매가격이 각각 t당 504달러와 518달러인 점과 비교하면 70∼86달러 정도 가격차가 벌어졌고 동부제강과 연합철강 등도 지난달 초 냉연강판 가격을 5.4∼9.1% 인상,수요업체들이 포철 제품만을 찾아 수급왜곡이 빚어져 값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또 강판가격 인상에 따른 자동차 업계의 추가부담은 올해 64억원,내년 4백87억원 등 자동차 업계 연간매출액 26조원의 0.2% 안팎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포철측은 “다른 냉연업체들이 단행한 가격인상 조건은 출하가격 기준이지만 포철은 계약기준이어서 계약과 주문 이후 45일 정도 걸리는 제품생산기간과 납기후 45∼85일로 돼 있는 외상대금결제 기간을 감안할 경우 실제 가격인상 적용시점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여서 포철의 올해 매출액 증가효과는 2백35억원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박희준 기자>
1997-09-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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