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개국 연극인 한자리에/세계연극제 개막

74개국 연극인 한자리에/세계연극제 개막

입력 1997-09-01 00:00
수정 199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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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명 참가… 46일간 공연

74국 3천여명의 극예술관계자가 참석하는 지구촌 공연예술축제 ‘세계연극제’가 31일 하오5시 서울 국립극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4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디딤무용단의 북춤을 시작으로 연극 ‘리어왕’의 하이라이트 공연에 이어 강원용 대회장의 환영사,송태호 문화체육부장관의 대통령 축하메시지 대독,강덕기 서울시부시장의 개막선언,독일 자샤발츠무용단의 ‘거리에서’ 하이라이트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삼 대통령은 축하메시지에서 “이번 연극제는 한국 무대예술의 세계화와 세계 무대예술의 한국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연극 대잔치를 통해 이뤄지는 교류와 만남은 이 시대 인류의 삶의 양식을 통찰하는데 더없이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숙 서울시의원, ‘창동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주민과 약속 지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국민의힘, 도봉1)이 지난 23일 4호선 창동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개통을 축하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숙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재섭 국회의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원팀(One-Team) 행보를 보였다. 또한 서울교통공사 임직원과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지역 주민이 참석해 창동역의 새로운 변화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번에 개통된 에스컬레이터는 E/S 1200형 2대로 총사업비 31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24년 11월 착공 이후 약 1년 2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마침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창동역 2번 출입구는 그동안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노약자와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왔던 곳으로, 이번 개통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및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승식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경숙 시의원은 오언석 구청장, 김재섭 의원과 함께 직접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해 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thumbnail - 이경숙 서울시의원, ‘창동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주민과 약속 지켜

이번 세계연극제는 10월15일까지 서울의 15개 공연장과 경기도 과천 일원에서 계속된다.<최병렬 기자>

1997-09-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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