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시아 AFP 연합】 그리스계인 키프로스공화국은 26일 터키계인 북키프로스터키공화국이 전날 키프로스에 대해 선전포고를 한 것은 그리스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나 똑같은 것이라고 강조함으로써 양측간에 선전포고를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마놀리스 크리스토피데스 키프로스 정부대변인은 이날 “라우프 뎅크타시 북키프로스 대통령의 전쟁 위협이 키프로스공화국을 겨냥하는 것이라면 이는 자동적으로 그리스에 대한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뎅크타시 대통령은 25일 그리스계 키프로스인들이 키프로스 정부 명칭 아래 유럽연합(EU)에 가입하면 터키계 키프로스인들의 권리가 박탈될 것이기 때문에 이같은 방식으로 EU에 가입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그 대응책은 전쟁이며 국제적으로 승인된 키프로스정부와 유엔 지원하의 재통일 회담을 지속할 의미가 없다”고 선언했다.
마놀리스 크리스토피데스 키프로스 정부대변인은 이날 “라우프 뎅크타시 북키프로스 대통령의 전쟁 위협이 키프로스공화국을 겨냥하는 것이라면 이는 자동적으로 그리스에 대한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뎅크타시 대통령은 25일 그리스계 키프로스인들이 키프로스 정부 명칭 아래 유럽연합(EU)에 가입하면 터키계 키프로스인들의 권리가 박탈될 것이기 때문에 이같은 방식으로 EU에 가입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그 대응책은 전쟁이며 국제적으로 승인된 키프로스정부와 유엔 지원하의 재통일 회담을 지속할 의미가 없다”고 선언했다.
1997-08-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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