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사 신제품 올 140만컵 판매 대히트
올 여름 일본의 빙과류 시장에 녹차 맛을 낸 아이스크림이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다.
녹차맛 아이스크림은 미국 필스버리사의 자회사이자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로 명성이 높은 하겐다즈사가 일본시장을 공략하며 지난해 12월 내놓은 신제품.스시속에 들어있는 일본 전통 조미료 ‘와사비’의 맛을 낸 아이스크림까지 만들 정도로 ‘쓰고 강한 맛’을 선호하는 일본인들의 취향에 맞춰낸 전략이다.
하겐다즈사 아태지역 부사장인 페드로 만씨는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개발하기 위해 수년 동안 비밀리에 시험제조와 입맛 테스트 등을 해왔다”면서 우선 도쿄지역에만 판매를 하고 있는데 지난 겨울 출시 이후 1백40만 컵이 판매됐다고 밝혔다.그는 다음달 판매망을 전국에 확대하면 현재의 두배가 넘는 판매고를 올릴 것이라면서 오래지 않아 전통의 바닐라 맛을 누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드로 만씨는 녹차맛 아이스크림의 성공전략에 대해 일본인들이 전통적으로 즐겨온 차향기인 만큼 오래된 녹차는 절대로 쓰지 않고 교토지방에서 나는 우수한 품질의 분말녹차를 공급받아 맛을 우려내는 등 일본인들의 고급입맛에 맞도록 노력한데 있다고 말했다.
하겐다즈사는 아이스크림의 성공에 따라 녹차맛 셔벗과 비스킷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등의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페드로 만 부사장은 그러나 이 신개발품을 미국 등 다른 나라에는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대부분의 서양인들이 녹차향을 싫어한다는 점이 그 이유다.<김수정 기자>
올 여름 일본의 빙과류 시장에 녹차 맛을 낸 아이스크림이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다.
녹차맛 아이스크림은 미국 필스버리사의 자회사이자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로 명성이 높은 하겐다즈사가 일본시장을 공략하며 지난해 12월 내놓은 신제품.스시속에 들어있는 일본 전통 조미료 ‘와사비’의 맛을 낸 아이스크림까지 만들 정도로 ‘쓰고 강한 맛’을 선호하는 일본인들의 취향에 맞춰낸 전략이다.
하겐다즈사 아태지역 부사장인 페드로 만씨는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개발하기 위해 수년 동안 비밀리에 시험제조와 입맛 테스트 등을 해왔다”면서 우선 도쿄지역에만 판매를 하고 있는데 지난 겨울 출시 이후 1백40만 컵이 판매됐다고 밝혔다.그는 다음달 판매망을 전국에 확대하면 현재의 두배가 넘는 판매고를 올릴 것이라면서 오래지 않아 전통의 바닐라 맛을 누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드로 만씨는 녹차맛 아이스크림의 성공전략에 대해 일본인들이 전통적으로 즐겨온 차향기인 만큼 오래된 녹차는 절대로 쓰지 않고 교토지방에서 나는 우수한 품질의 분말녹차를 공급받아 맛을 우려내는 등 일본인들의 고급입맛에 맞도록 노력한데 있다고 말했다.
하겐다즈사는 아이스크림의 성공에 따라 녹차맛 셔벗과 비스킷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등의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페드로 만 부사장은 그러나 이 신개발품을 미국 등 다른 나라에는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대부분의 서양인들이 녹차향을 싫어한다는 점이 그 이유다.<김수정 기자>
1997-08-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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