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이 심상치 않다.사흘이 멀다하고 크고 작은 고장,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그렇잖아도 대한항공기 추락참사로 충격을 받은 시민들은 대형 지하철사고의 전조가 아닌지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
그동안 지하철은 적자누적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발전을 해왔다.지상교통이 한계점에 도달하면서 지하철은 수송분담률 34%라는 믿음직한 ‘시민의 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2005년에는 총연장 400㎞,수송분담률 75%의 명실상부한 제1의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잡게 된다.
하지만 금년들어 서울지하철 22건,철도청 관할 1호선 전철 44건등의 크고 작은 고장·화재·탈선사고를 볼때 과연 지하철이 믿을만한 교통수단이냐 하는 의구심이 든다.대중교통수단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다음으로 정시성이 중시된다.그런데 철도라는 특성때문에 전동차 한대만 고장 나도 전체 노선이 마비돼 시민들은 무더기 지각사태를 빚기 일쑤다.최근에 와선 있을수 없는 전동차 추돌·탈선사고가 발생하고 브레이크가 잘못돼 불타는 심각한 고장이 빈발,많은 인명피해를 유발할 대형사고 우려를 갖게 한다.
특히 고장이 많은 1·2호선의 경우 차량과 시설이 낡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사고원인을 보면 그보다는 정비불량이나 조작 실수등 사람의 잘못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물론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 정도로 낡은 시설은 교체되어야 한다.신호변환기 고장,전기공급 케이블 단선 등은 노후시설의 책임이 크다.
그러나 말못하는 기계만 탓할 수 있을 만큼 종사자들이 최선을 다했는지는 의문이다.승무원들의 열악한 근무여건과 과로도 문제로 거론된다.이런 인적요소를 포함,낡은 시설이라도 한번 더 점검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등 사고를 미연에 막기위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시설보완 등 전반적인 지하철 운영개선이 시급히 요구된다.
그동안 지하철은 적자누적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발전을 해왔다.지상교통이 한계점에 도달하면서 지하철은 수송분담률 34%라는 믿음직한 ‘시민의 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2005년에는 총연장 400㎞,수송분담률 75%의 명실상부한 제1의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잡게 된다.
하지만 금년들어 서울지하철 22건,철도청 관할 1호선 전철 44건등의 크고 작은 고장·화재·탈선사고를 볼때 과연 지하철이 믿을만한 교통수단이냐 하는 의구심이 든다.대중교통수단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다음으로 정시성이 중시된다.그런데 철도라는 특성때문에 전동차 한대만 고장 나도 전체 노선이 마비돼 시민들은 무더기 지각사태를 빚기 일쑤다.최근에 와선 있을수 없는 전동차 추돌·탈선사고가 발생하고 브레이크가 잘못돼 불타는 심각한 고장이 빈발,많은 인명피해를 유발할 대형사고 우려를 갖게 한다.
특히 고장이 많은 1·2호선의 경우 차량과 시설이 낡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사고원인을 보면 그보다는 정비불량이나 조작 실수등 사람의 잘못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물론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 정도로 낡은 시설은 교체되어야 한다.신호변환기 고장,전기공급 케이블 단선 등은 노후시설의 책임이 크다.
그러나 말못하는 기계만 탓할 수 있을 만큼 종사자들이 최선을 다했는지는 의문이다.승무원들의 열악한 근무여건과 과로도 문제로 거론된다.이런 인적요소를 포함,낡은 시설이라도 한번 더 점검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등 사고를 미연에 막기위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시설보완 등 전반적인 지하철 운영개선이 시급히 요구된다.
1997-08-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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