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외사부(유성수 부장검사)는 9일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의 둘째 아들 정원근씨(36·상아제약 회장)를 외국환관리법 위반 및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정씨는 지난해 9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미라지 호텔 카지노에서 신용거래로 30만달러를 빌려 한차례에 1천달러씩 걸고 3백여차례에 걸쳐 ‘바카라’라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은호 기자>
정씨는 지난해 9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미라지 호텔 카지노에서 신용거래로 30만달러를 빌려 한차례에 1천달러씩 걸고 3백여차례에 걸쳐 ‘바카라’라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은호 기자>
1997-08-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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