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아시아자동차 7월 생산·판매 호조

기아·아시아자동차 7월 생산·판매 호조

입력 1997-08-10 00:00
수정 1997-08-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아그룹 계열사인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의 7월중 생산과 판매가 부도유예협약 적용에도 불구,호조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통상산업부가 발표한 ‘기아자동차 및 아시아자동차 동향’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7월중 기아자동차의 생산.,내수판매 및 수출은 각각 6만7천361대,4만5천222대,3만1천990대로 부도유예협약 적용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월평균보다 20.3%와 68.5%,14%가 각각 증가했다.

아시아 자동차의 경우 생산은 5천144대,내수는 2천781대로 상반기 평균보다 각각 3.7%와 27.3%가 늘어났으나 수출은 17.3%가 감소한 2천489대에 그쳤다.

통산부는 양사의 최근 조업동향과 관련,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생산 라인 개·보수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으나 7일부터 전라인이 정상 가동중이라고 덧붙였다.통산부는 부품업체 9곳이 최종 부도처리(전체 부도는 11개)됐지만 다른 부품업체들의 부품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생산에는 문제가 없다고 지적했다.<박희준 기자>

1997-08-10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