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북한은 6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제1단계로 주한미군의 무조건적인 철수를 요구했다.
북한 노동당은 이날 뉴욕에서 4자 예비회담이 개막된지 몇시간후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통해 발표한 논평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도쿄에서 청취된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KCNA)도 “만일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다른 안건은 4자가 아닌 북남 양측이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 노동당은 이날 뉴욕에서 4자 예비회담이 개막된지 몇시간후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통해 발표한 논평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도쿄에서 청취된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KCNA)도 “만일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다른 안건은 4자가 아닌 북남 양측이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1997-08-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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