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28일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4부(재판장 황인행 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한보그룹 총회장 정태수피고인과 신한국당 의원 홍인길(부산 서)·황병태(경북 문경·예천)·정재철 피고인(전국구),국민회의 의원 권노갑 피고인(전국구) 등 10명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의 신문이 진행됐다.
정태수 피고인은 권피고인에게 돈을 건넨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 지에 대해서는 “기억에 없다” “모르겠다”고 일관,대가성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권피고인을 비롯,나머지 피고인들도 대부분 “정총회장으로부터 돈은 받았지만 대가성은 없었다”고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김상연 기자>
정태수 피고인은 권피고인에게 돈을 건넨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 지에 대해서는 “기억에 없다” “모르겠다”고 일관,대가성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권피고인을 비롯,나머지 피고인들도 대부분 “정총회장으로부터 돈은 받았지만 대가성은 없었다”고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김상연 기자>
1997-07-2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