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통,새달부터 소리편지 서비스

나래이통,새달부터 소리편지 서비스

김환용 기자 기자
입력 1997-07-25 00:00
수정 1997-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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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메일도 음성으로 들어요”

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인 나래이동통신은 인터넷이나 PC통신의 전자메일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삐삐 음성사서함에 저장했다가 전화를 통해 내용을 읽어주는 ‘소리편지서비스’를 개발,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회사측은 이 서비스를 오는 8월 1일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소리편지서비스’는 무선호출시스템에 문자­음성변환시스템(TTS)기술을 적용,PC통신이나 인터넷으로 전자메일이 들어오면 TTS를 통해 문자를 해독,전자음성으로 변환해 삐삐 음성사서함에 녹음한 뒤 호출을 통해 메일 도착사실을 통보,가입자가 전화로 전자우편 내용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음성으로 변환되는 전자메일 문자량은 음성사서함 최대용량인 1분30초동안 읽을수 있는 분량으로 한글 3백자 정도다.

나래이통은 특히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이 회사가 별도로 구축한 전용 인터넷 전자메일 서버를 통해 가상 인터넷 전자메일주소를 받아 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예컨대 호출번호가 015­300­1234인 고객은‘3001234@vms.<김환용 기자>
1997-07-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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