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AP 연합】 컴퓨터가 운전을 대신해주는 자동화 고속도로가 미국에 최초로 등장했다.
운전자는 일단 컴퓨터를 작동시킨 후에는 운전대와 페달에서 손발을 놓고 눈을 감아도 된다.
그러나 22일 시범운행으로 첫선을 보인 미래의 자동화 고속도로 모형은 2002년에 가서야 실용화될 것이며 시설 후보지는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또 이같은 자동화 도로를 운행할 특수장치 차량도 아직 생산되지 않고 있다.
이날 자동화 고속도로 시범운행에 나선 12대의 승용차와 버스들에는 백미러 또는 앞창에 1인치짜리 비디오 카메라가 달려 있고 자력장치와 레이더도 구비돼 있다.
운전자는 일단 컴퓨터를 작동시킨 후에는 운전대와 페달에서 손발을 놓고 눈을 감아도 된다.
그러나 22일 시범운행으로 첫선을 보인 미래의 자동화 고속도로 모형은 2002년에 가서야 실용화될 것이며 시설 후보지는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또 이같은 자동화 도로를 운행할 특수장치 차량도 아직 생산되지 않고 있다.
이날 자동화 고속도로 시범운행에 나선 12대의 승용차와 버스들에는 백미러 또는 앞창에 1인치짜리 비디오 카메라가 달려 있고 자력장치와 레이더도 구비돼 있다.
1997-07-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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