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청학련 자진해체통일대축제 포기도 촉구
서울대 총학생회가 한총련이 친북 통일노선을 포기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23일 중앙운영위원회를 열어 “이적단체로 규정된 범청학련은 북한을 옹호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자진 해체하고 범청학련의 남쪽대표인 한총련도 범청학련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는 8월15일로 예정된 제5차 범민족대회와 범청학련 통일대축전도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으므로 개최를 포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6월초 한총련 출범식때 일어난 폭력시위의 책임을 물어 한총련 중앙집행부의 사퇴와 비상대책기구의 구성을 요구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이같은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으면 8월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총련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박준석 기자>
서울대 총학생회가 한총련이 친북 통일노선을 포기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23일 중앙운영위원회를 열어 “이적단체로 규정된 범청학련은 북한을 옹호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자진 해체하고 범청학련의 남쪽대표인 한총련도 범청학련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는 8월15일로 예정된 제5차 범민족대회와 범청학련 통일대축전도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으므로 개최를 포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6월초 한총련 출범식때 일어난 폭력시위의 책임을 물어 한총련 중앙집행부의 사퇴와 비상대책기구의 구성을 요구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이같은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으면 8월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총련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박준석 기자>
1997-07-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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