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대통령 사임/“집권당 총선패배 책임”

알바니아 대통령 사임/“집권당 총선패배 책임”

입력 1997-07-24 00:00
수정 1997-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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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나 AP AFP 연합】 살리 베리샤 알바니아 대통령(52)이 23일 조기총선에서 승리한 사회당의 정국수습 길을 열어주기 위해 총선전에 약속한대로 사임을 발표했다.

베리샤 대통령은 이날 사회당이 장악한 의회 개원을 1시간 남겨두고 TV와 라디오방송을 통해 국가수반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알바니아 현실에 대한 유감을 갖고 대통령직을 떠나지만 조국의 민주주의 장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베리샤는 그러나 총선 패배로 집권당에서 야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의 당수직은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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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피라미드식 예금사기 사건으로 촉발된 5개월여의 소요를 끝맺기 위해 실시된 조기총선에서 155석 중 27석밖에 확보하지 못하는 대패를 했다.

1997-07-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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