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라이터 차에 두면 위험

일회용 라이터 차에 두면 위험

조한종 기자 기자
입력 1997-07-23 00:00
수정 1997-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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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주차 ‘찜통’차안서 폭발… 승용차 불타

22일 하오 12시 57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죽암리 입암막국수집 주차장에서 경기63가 1335호 무쏘승용차(운전자 박철웅·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422)가 갑자기 폭발사고를 일으켜 차량이 전소됐다.

박씨는 “차를 세워 놓은뒤 식사를 하고 있는데 주차장쪽에서 ‘펑’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승용차가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가 운전석 앞에 일회용 가스라이터를 뒀었다는 말에 따라 가스라이터가 뜨거운 차내온도를 못이겨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수사중이다.<양양=조한종 기자>

1997-07-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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