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요금 18.5% 인상/10월부터

서울 수도요금 18.5% 인상/10월부터

입력 1997-07-23 00:00
수정 1997-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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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금제·시설 교체비는 폐지/2001년까지 매년 10%씩 올려

오는 10월부터 서울시내 가정용 수도요금이 평균 18.5% 인상되는 등 2001년까지 매년 10%씩 연차적으로 오른다.

서울시는 22일 현재 t당 1백75원인 가정용 수도요금을 2백7원으로 평균 18.5%,영업용 및 목욕탕용은 업종별로 1∼2.6%,공공용은 21.8%까지 올리는 내용의 수도요금 인상안을 마련해 오는 10월분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달 평균 19t의 수돗물을 쓰는 4인 가족의 경우 종래 3천260원에서 4천750원으로 올라 1천490원의 추가 가계부담이 예상된다.

▲영업용 1종(병원 약국 일반소매점)은 평균 1.1% ▲영업용 2종(음식점 여관 백화점 수영장)은 1% ▲욕탕용 1종(대중목욕탕)은 1.7% ▲목욕탕 2종(사우나 증기탕)은 2.6%씩 각각 오른다.관공서와 학교,군부대 등에서 사용하는 공공용은 평균 21.8% 대폭 인상된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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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도계량기 급수관 등 시설교체를 위한 비용으로 징수해온 ‘급수관손료’와 월 10t까지 1천200원씩 정액으로 부과된 ‘기본요금제’는 각각 폐지된다.인상분은 격월제 검침이 끝나는 내년 1월부터 고지된다.<노주석 기자>
1997-07-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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