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반 편성… 조사요원도 600명으로
경찰청은 17일 뺑소니 교통사고 전담반을 편성,뺑소니 사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초동 단계에서 채증 및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도주자는 끝까지 추적,검거하라고 일선경찰서에 지시했다.
경찰은 또 교통사고 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요원 자격증’을 지닌 교통경찰관을 현재 2백50여명에서 연말까지 6백여명으로 늘이도록 했다.<김경운 기자>
경찰청은 17일 뺑소니 교통사고 전담반을 편성,뺑소니 사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초동 단계에서 채증 및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도주자는 끝까지 추적,검거하라고 일선경찰서에 지시했다.
경찰은 또 교통사고 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요원 자격증’을 지닌 교통경찰관을 현재 2백50여명에서 연말까지 6백여명으로 늘이도록 했다.<김경운 기자>
1997-07-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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