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 AP 연합】 윌리엄 코언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94년 아이티군사개입작전을 지휘한 헨리 셸턴 육군대장을 차기 미 합참의장으로 천거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국방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셸턴대장은 코언장관이 합참의장으로 처음 지명했으나 지난달 간통전력이 드러나 지명을 포기한 조지프 랠스턴 공군대장과는 달리 섹스스캔들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코언 장관과 절친한 셸턴대장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18공수군단 및 바랙기지 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94년 아이티군사작전때 지상군사령관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 신문은 익명의 국방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셸턴대장은 코언장관이 합참의장으로 처음 지명했으나 지난달 간통전력이 드러나 지명을 포기한 조지프 랠스턴 공군대장과는 달리 섹스스캔들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코언 장관과 절친한 셸턴대장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18공수군단 및 바랙기지 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94년 아이티군사작전때 지상군사령관으로 명성을 얻었다.
1997-07-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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