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창제 당시의 우리말 연구에 귀중한 자료인 ‘월인석보’ 권4 중간본과 권15 초간본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미술품 수집가 김병구(49·대구 가야기독병원 내과부장)씨와 서울 성암고문서박물관장 조병순씨(76·서지학회회장)는 15일 각각 월인석보 권4 중간본과 권15 초간본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월인석보 권4는 전체 68장중 2장을 빼고는 모두 완전한 상태며 권15는 제50장부터 71장 앞면까지,77장부터 84장까지만 남아있다.두 사람은 모두 월인석보를 지난해 서울 인사동 고서점에서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이현희 교수(국문과)는 “그동안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월인석보의 권4와 권15를 실물로 확인하게 된 것은 우리 국문학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고미술품 수집가 김병구(49·대구 가야기독병원 내과부장)씨와 서울 성암고문서박물관장 조병순씨(76·서지학회회장)는 15일 각각 월인석보 권4 중간본과 권15 초간본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월인석보 권4는 전체 68장중 2장을 빼고는 모두 완전한 상태며 권15는 제50장부터 71장 앞면까지,77장부터 84장까지만 남아있다.두 사람은 모두 월인석보를 지난해 서울 인사동 고서점에서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이현희 교수(국문과)는 “그동안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월인석보의 권4와 권15를 실물로 확인하게 된 것은 우리 국문학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1997-07-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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