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출연학생들 신원 추적
서울 강남 송파 강동구 일대의 중고생들 사이에 같은 또래의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음란비디오테이프가 나돌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학원폭력배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문제의 비디오테이프에 출연한 학생들을 찾기 위한 탐문수사에 착수하는 등 테이프 제작 및 유통 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일반 비디오가게에서 유통되는 방식의 이 비디오 테이프는 10대 남학생과 여학생이 3명씩 출연해 난잡한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학원폭력배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 테이프가 학교주변에서만 나돌고 있는 점으로 미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성인들이 돈을 주고 학생들을 출연시켜 제작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박준석 기자>
서울 강남 송파 강동구 일대의 중고생들 사이에 같은 또래의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음란비디오테이프가 나돌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학원폭력배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문제의 비디오테이프에 출연한 학생들을 찾기 위한 탐문수사에 착수하는 등 테이프 제작 및 유통 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일반 비디오가게에서 유통되는 방식의 이 비디오 테이프는 10대 남학생과 여학생이 3명씩 출연해 난잡한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학원폭력배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 테이프가 학교주변에서만 나돌고 있는 점으로 미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성인들이 돈을 주고 학생들을 출연시켜 제작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박준석 기자>
1997-07-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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