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판매업자 3명 영장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9일 폭력·음란 만화를 제작·판매한 도서출판 ‘영현’ 대표 유연구씨(40)와 ‘용지사’ 대표 최문일씨(32)등 3명에 대해 음화 제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 만화를 청소년에게 대여한 김모씨(37·서울 금천구 독산동)등 만화방 주인 142명은 미성년자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만화 5천785권을 압수했다.
유씨는 지난 3월 중순부터 노골적인 성행위 장면이 담긴 일본 산 ‘도둑과 사기꾼’ 1만권 등 시가 1억원어치에 이르는 2만5천500권의 폭력·음란성 만화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 등 2명은 유씨로부터 이들 만화를 사들여 시중 만화방에 유통시켰다.<김태균 기자>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9일 폭력·음란 만화를 제작·판매한 도서출판 ‘영현’ 대표 유연구씨(40)와 ‘용지사’ 대표 최문일씨(32)등 3명에 대해 음화 제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 만화를 청소년에게 대여한 김모씨(37·서울 금천구 독산동)등 만화방 주인 142명은 미성년자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만화 5천785권을 압수했다.
유씨는 지난 3월 중순부터 노골적인 성행위 장면이 담긴 일본 산 ‘도둑과 사기꾼’ 1만권 등 시가 1억원어치에 이르는 2만5천500권의 폭력·음란성 만화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 등 2명은 유씨로부터 이들 만화를 사들여 시중 만화방에 유통시켰다.<김태균 기자>
1997-07-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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