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셀룰러 TV 디지털 LMDS 시연회 잇따라
꿈의 광대역 멀티미디어시대를 앞당겨줄 ‘양방향 디지털장비(LMDS)’가 국내에서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흔히 ‘셀룰러TV’로 불리는 디지털LMDS는 서비스지역을 여러 셀(cell)로 나누어 27.5∼29.5GHz 대역을 이용해 무선 케이블TV·주문형비디오(VOD)·위성방송과 같은 영상뿐만 아니라 전화·고속데이터통신을 양방향으로 전달해준다.
해태텔레콤은 지난 2일 전화·인터넷·화상을 동시에 전송하는 디지털LMDS 시연회를 가졌다.LMDS 실용화 구간인 2.8㎞의 원거리에서 전화·인터넷·전자메일·VOD·화상전송과 같은 서비스를 시연한 결과 국내 일반 전송망인 종합정보통신망(ISDN·64kbps)보다 590배 남짓 빠른 38Mbps의 속도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했다.
이에 앞서 삼양텔레콤도 지난달 24일 미국 휴렛팩커드사와 공동개발한 양방향 디지털LMDS를 시연했으며 데이콤도 지난달초 역시 LMDS시연회를 가졌다.
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가정에서 세트톱박스와 안테나만 갖추면 채널 하나로 전화와 인터넷 등각종 데이터와 VOD·CATV 등을 고속·실시간으로 송수신할 수 있게 된다.세트톱박스는 현재 80만∼90만원대로 비싼 수준이지만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서비스를 유선으로 하려면 가입자망을 광케이블로 깔아야 하므로 정부가 제시한 초고속망 구축계획의 완료시점인 2015년까지도 실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더구나 가입자망을 일일이 광케이블로 깔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다.
해태텔레콤 관계자는 “LMDS시스템은 광대역 가입자망을 구축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대안”이라면서 “1∼2년내에 상용화돼 2002년이면 국내시장 규모가 3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꿈의 광대역 멀티미디어시대를 앞당겨줄 ‘양방향 디지털장비(LMDS)’가 국내에서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흔히 ‘셀룰러TV’로 불리는 디지털LMDS는 서비스지역을 여러 셀(cell)로 나누어 27.5∼29.5GHz 대역을 이용해 무선 케이블TV·주문형비디오(VOD)·위성방송과 같은 영상뿐만 아니라 전화·고속데이터통신을 양방향으로 전달해준다.
해태텔레콤은 지난 2일 전화·인터넷·화상을 동시에 전송하는 디지털LMDS 시연회를 가졌다.LMDS 실용화 구간인 2.8㎞의 원거리에서 전화·인터넷·전자메일·VOD·화상전송과 같은 서비스를 시연한 결과 국내 일반 전송망인 종합정보통신망(ISDN·64kbps)보다 590배 남짓 빠른 38Mbps의 속도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했다.
이에 앞서 삼양텔레콤도 지난달 24일 미국 휴렛팩커드사와 공동개발한 양방향 디지털LMDS를 시연했으며 데이콤도 지난달초 역시 LMDS시연회를 가졌다.
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가정에서 세트톱박스와 안테나만 갖추면 채널 하나로 전화와 인터넷 등각종 데이터와 VOD·CATV 등을 고속·실시간으로 송수신할 수 있게 된다.세트톱박스는 현재 80만∼90만원대로 비싼 수준이지만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서비스를 유선으로 하려면 가입자망을 광케이블로 깔아야 하므로 정부가 제시한 초고속망 구축계획의 완료시점인 2015년까지도 실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더구나 가입자망을 일일이 광케이블로 깔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다.
해태텔레콤 관계자는 “LMDS시스템은 광대역 가입자망을 구축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대안”이라면서 “1∼2년내에 상용화돼 2002년이면 국내시장 규모가 3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1997-07-0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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