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의 테마여행에 나선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DJ)에게 이번주는 가히 숨가쁜 일주일이 될 듯하다.
경제문제로 대권4수를 넘겠다는 그로서는 ‘경제 살리는 DJ’를 연출하기 위해 무려 10건의 경제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다.각종 삶의 현장을 찾아 민생과 함께하는 경제대통령으로서 이미지 부각에 초점을 맞췄다.
첫 시동은 1일 새벽 동대문 시장 방문이었다.서민들의 체취가 묻어나는 새벽시장을 돌아보며 ‘체감경기’를 직접 살핀다는 취지다.손수 옷을 사면서 지방 상인들과 현지사정을 파악하며 1시간 가까이 시장을 둘러봤다.인근 포장마차에 들러 밤참을 먹는 손님들과 어울려 소줏잔을 기울이며 소탈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이날 상오 경제기자 간담회에서는 ‘소비자 주권론’을 무기로 표심에 접근했다.“기업과 정부가 일방적으로 요금을 올리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 “공공요금 등 각종 물가인상때 소비자단체들이 참가,부당인상을 여부를 심사해야 한다”며 고물가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불만을 파고들었다.<오일만 기자>
경제문제로 대권4수를 넘겠다는 그로서는 ‘경제 살리는 DJ’를 연출하기 위해 무려 10건의 경제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다.각종 삶의 현장을 찾아 민생과 함께하는 경제대통령으로서 이미지 부각에 초점을 맞췄다.
첫 시동은 1일 새벽 동대문 시장 방문이었다.서민들의 체취가 묻어나는 새벽시장을 돌아보며 ‘체감경기’를 직접 살핀다는 취지다.손수 옷을 사면서 지방 상인들과 현지사정을 파악하며 1시간 가까이 시장을 둘러봤다.인근 포장마차에 들러 밤참을 먹는 손님들과 어울려 소줏잔을 기울이며 소탈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이날 상오 경제기자 간담회에서는 ‘소비자 주권론’을 무기로 표심에 접근했다.“기업과 정부가 일방적으로 요금을 올리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 “공공요금 등 각종 물가인상때 소비자단체들이 참가,부당인상을 여부를 심사해야 한다”며 고물가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불만을 파고들었다.<오일만 기자>
1997-07-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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