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음식쓰레기 줄이기 서명운동/한달새 380만명 동참

새마을부녀회 음식쓰레기 줄이기 서명운동/한달새 380만명 동참

조현석 기자 기자
입력 1997-07-01 00:00
수정 1997-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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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중구 등 25개 지역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1천만인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공원과 백화점 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캠페인을 벌이며 서명운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30도을 웃도는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행인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수고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서명란에 이름을 적었다.

종로구 새마을 부녀회장 정삼순씨(59·여)는 “여름철은 야채와 과일껍질 등 음식물쓰레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계절이어서 다시 캠페인에 나섰다”면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음식물쓰레기를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기여한다는 생각에 힘든 줄 모르겠다”며 밝게 웃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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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회장 정행길)는 “6월 한달동안 음식물쓰레기 50% 줄이기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3백80만명의 서명을 받았다”면서 “7월은 가정과 피서지 등에서 음식물쓰레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달이기 때문에 지역별로 서명운동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조현석 기자>

1997-07-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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